새 학년 가장 필요한 건 '공부습관' 만들기!

이처럼 자신의 성향과 현재의 문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뒤 습관을 형성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떤 목표를 잡든 실현할 자신이 있었던 덕분입니다. 원서 읽기와 SAT 시험 대비 문제집 풀이도 병행한다. College-board(AP와 SAT 시험 주관 회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 풀기도 한다. 경민 양이 원서 읽기와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이유는 영어 실력 자체를 키워야 문제 푸는 기술 역시 쌓인다고 생각하기 때문. 원서를 읽을 땐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고 문장 하나하나의 뜻을 해석하기보단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모르는 단어나 문단의 내용을 추론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

• 2015학번 고려대 국어교육과 정시 합격 전략 "고1 때 저는 절대 공부를 잘하는 학생 축에 못 들어갔어요" 고려대를 합격했는데, 설마?
• 우선 중학교 영어는 교과서 본문 암기만으로도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보니 학교 다닐 땐 내신공부보다 어학원을 선택해서 영어실력 쌓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 '나와 어떻게 다를까'하는 호기심에서부터 '나도 그렇게 해봐야지' 벤치마킹해보려는 의도에서든,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생의 공부비법에 대해 궁금해한다.
• 이때 사람은 집중력도 좋고 창의력도 좋아지며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 그래서 공부할 때도 처음에는 쉬운 문제집으로 술술 넘어가고 그 다음에 난이도를 점점 높이면 됩니다.

매해 새로운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나며 알게 된 고민, 경험, 정보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유튜브 채널 ‘어디든학교’를 열었습니다. ‘어디든학교’에서는 초등공부, 생활습관, 학교생활, 부모성장에 관한200개가 넘는 강의를 만날 수 있고, 함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엔 일기로, 오늘은 기록으로, 먼 훗날엔 에세이로 남을 우리들의 소중한 오늘을 공유하는 중입니다.

멘토는 아이의 인생을 바꿉니다

3학년 학부모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지켜봐달라는 말을 하고 싶다. 아이마다 다르긴 하지만 3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부쩍 커서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어 한다. 부모보다는 친구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 부모 욕심으로 밀어붙이다 보면 아이와의 관계마저 끊어져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 수 있다. 3학년부터는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부모 주도에서 자녀 주도로 삶의 태도를 바꾸라고 말해주고 싶다.

멘토는 이런 상황을 만드는 차이가 공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공부 습관 중에서도 여러 부분이 있지만 가장 크레타 클래스 큰 부분은 아마 집중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법] 학교 프린트,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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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더 이상 공부를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일로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부 이유를 발견하고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기를 힘껏 응원합니다. 올바르게 잡힌 공부 습관은 앞으로 아이가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이 책은 공부보다 게임이 더 재미있다는 아이부터 머리가 나빠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까지,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게 해 주고 공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초등 필독서입니다. 궁둥이 붙이고 앉아 행동으로 옮기는건 본인밖에 할 수 없고 그렇게 실천 하기는 내 어릴적을 생각해보거나 어른이 되어도 어려운 일인데..공부를 습관처럼 해야하는거네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채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한 학기, 참 긴 것 같지만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두지 않고 살다간 그냥 흘려보내기 딱 좋... 학원을 비롯해서 각종 숙제와 과제의 절대량이 많아지면 항상 나타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루에 문제집 몇 장 풀기, 영어 단어 몇 개 외우기 등의 눈에 보이는 수치에 만족합니다. 진짜 중요한 건, 아이가 스스로 자기 공부를 고민하는 과정입니다. 학원이나 과외에서는 학생에게 떠먹여주는 공부를 종용합니다.

공부 정체감이란 자신이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못하는 아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말한다. 고려대 정시 합격 전략 "수시에서 이대를 가라고 권하더라고요. 자존심 상해서 논술전형 아니면 정시를 노려야겠다고 생각했죠" 학교에서는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하향지원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재학생들은 재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뒷일 생각 안 하고 원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OOO 양 (고려대 미디어학과 )은 오기가 생겼다. 주위에서 '안 된다' 고 말할 때 반감을 품어도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지 못해 결국 주... 고려대 수시 논술전형 합격수기 (2016학년도) 수시합격의 성패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2016학년도를 마지막으로 시행된 고려대 수시 논술 전형의 합격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대선자금 수사 시작이었다

그러니 자신 있는 과목으로 2주 정도 꾸준히 공부했다면, 그 다음에는 조금은 자신이 없는 다른 과목을 더 추가해서 공부해 보자. 자신 없는 과목을 공부할 때는 쉽게 어려움을 느끼고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 것이다. 부디 포기하지 말고 그 고비를 잘 넘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