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재미없다고? No!

아마 그것은 현 세대의 문화나 정서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나는 학생들에게 수학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싶다. 수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네스 박사는 훌륭한 피아노 연주자다.

  • 기네스북은 1750년대(1759년) 기네스 맥주를 설립한 아더 기네스의 이름에서 비롯된다.
  • 허 교수는 수학계 난제를 풀 수 있었던 배경으로 "두뇌에서 끊임없이 다양한 종류의 '무작위 연결'이 일어난다"고 했다.
  • ▶ 이 책은 2003년에 출간된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계림)의 개정판입니다.
  • 나인스쿨에서 쉽게 수학을 풀 수 있는 비결을 많이 많이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수업을 5학년 때부터 듣고 6학년 때까지 같은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 각 분야의 책들이 던진 질문에 대답하듯 하다 보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정리되고 기억도 오래간다.

공부를 잘하는 비법은 이미 모두에게 공평하게 공개돼 있다. 다만 그 공개된 방법을 실제로 자기 몸으로 실천하느냐에 성적의 높고 낮음이 결정된다. 자신감을 가지고 실천하면 보람찬 새 학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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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는 26일 제27대 회장으로 박종일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서울대 수학연구소장, 대한수학회지 편집위원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 호암과학상과 청암과학상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기하위상수학-4차원 다양체 분야 석학으로 인정받는 크레타 클래스 그는 2006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10년 청암과학상과 2011년 한국과학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대학의 역할과 영향력이 증대되는 시대적 흐름에...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나 정열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즐거움을 느끼며 공부하는 법만 안다면 학교 시험쯤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과학자의 꿈도, 수학 천재가 되는 일도 멀지 않아요. 한 대 맞아야 되겠구나.” 왠지 안 풀리는 수학 문제가 나타나면 펜으로 책상을 치면서 이렇게 말한다. 수학 문제에게 태클을 거는 기분으로 말을 걸어 보는 것. 어려운 공부일수록 책에 말을 거는 것이 원희한테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각 분야의 책들이 던진 질문에 대답하듯 하다 보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정리되고 기억도 오래간다.

(중고)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 개정판 - 김수경 (글) / 김창호

자사고나 운동부 등을 유지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노트 필기는 단순히 `적는다’는 의미 이상. 수업시간에 적은 노트 필기로만 만족하지 말고 자기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라. 대단원의 제목을 네임펜으로 크게 쓰고, 소제목은 빨간색이나 파란색 펜으로. 본문내용은 검은색 펜을, 아주 세세한 내용들은 zero.3밀리미터 짜리 가는 펜을 사용하는 등 꼼꼼하게 정리하는 사이 공부에 금세 재미가 붙는다. 기네스 박사는 이외에도 여러 도형과 그림을 보여주면서 수학이 주는 매력과 신비성에 대해 2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수학이 재밌는 비결

이처럼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됐고, 고도의 사고력이 필요한 수학 문제를 풀어내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미국 헤이워드중학교 수학 교사인 제이미 요르겐슨은 수학을 가르칠 때 노래와 춤을 동원합니다. 대수학이나 기하학,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요르겐슨이 노래로 만들지 못하는 수학공식은 없습니다. 이 수업을 보고 있으면 ‘정말 이렇게 해서 수학 공부가 될까? ’ 싶지만 실제로 요르겐슨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크게 올랐습니다.

뉴스특보

골목길을 누비는 동안 친구들이 수학을 쉽게 이해하게 되어서,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그런데 수학은 누워서도 할 수 있고, 눈을 감고서도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머릿속에서 숫자와 함께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자연과 세상의 모양들을 보며 그 법칙을 묻는 것이니까요. 아울러 수학을 통해 생각하는 즐거움을 얻도록 이끈다.